26년전 주민등록 말소..영등포구 노숙인에게 새 삶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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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7 15:01 조회584회 댓글0건본문
서울 영등포구가 안전·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여성 노숙인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구는 노숙인 상담시설인 보현희망지원센터를 활용해 위기에 처한 여성 노숙인이 있는지 지역 곳곳을 순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오래전 주민등록 말소로 사회와 단절된 채 살아온 여성 노숙인 A씨(55)를 발견했다.
A씨는 한눈에 보기에도 건강 상태가 심각했고, 정신분열이 의심되는 환청·망상 등 증세를 보였다. A씨는 처음엔 도움의 손길을 거부했다. 하지만 구가 영등포역 파출소, 센터와 함께 설득한 끝에 A씨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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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316184&code=61122011&cp=nv
세부내용은 링크 확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는 노숙인 상담시설인 보현희망지원센터를 활용해 위기에 처한 여성 노숙인이 있는지 지역 곳곳을 순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오래전 주민등록 말소로 사회와 단절된 채 살아온 여성 노숙인 A씨(55)를 발견했다.
A씨는 한눈에 보기에도 건강 상태가 심각했고, 정신분열이 의심되는 환청·망상 등 증세를 보였다. A씨는 처음엔 도움의 손길을 거부했다. 하지만 구가 영등포역 파출소, 센터와 함께 설득한 끝에 A씨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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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316184&code=611220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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