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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추웠던 휴일…한파 ‘몸으로 버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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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30 11:10 조회1,6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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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에게 한파는 고역이 아니라 생존 수준의 문제입니다.

겨울 바람을 피하려 다리 밑으로 거처를 옮겼지만, 한낮에도 영하권인 추위가 며칠째 이어지자 한파쉼터 피난이 크게 늘었습니다.

[박강수/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사회복지사 : "어제오늘처럼 한파주의보 내렸을 때는 거리에 계신 분들이 좀 따뜻한 곳에서 주무시기 위해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는 곳에 따라, 생업에 따라, 혹한이 더 힘든 이들을 돕는 섬세한 지원을 준비할 때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628821&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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