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일 보현의집 부속의원 간호사로 입사하여 

8년 6개월 동안 따뜻한 손길과 헌신으로 함께해 주신 박혜경 간호사 선생님 의 정년을 맞이하여,

 선생님의 노고를 치하하고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자​

6월 30일 정년퇴임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막내 직원과의 포옹은 세대를 잇는 따뜻한 장면으로,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누구보다 성실하게, 그리고 사랑으로 환자들을 돌봐주셨던 박혜경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님의 섬세한 배려와 따뜻한 미소는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으며, 

함께했던 동료들에게도 늘 귀감이 되어 주셨습니다.

정년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긴 시간의 봉사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