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행복과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7-28 15:19 조회59회 댓글0건본문
작년에 이어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인 '희망의 인문학' 행복과정 수업이
6월에 시작되어 8월까지 약 두 달간 숭실대에서 진행되며, 현재 이용인분들이 참여 중에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수업은 인문학(철학/문학/역사/글쓰기), 문화교육(음악/미술/생활스포츠),
교양교육(초청강연/경제학/사회복지학/종교학), 체험활동(전시회/박물관/공연/졸업여행) 강좌 등 크게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모두가 함꼐 어우러지는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구성원 간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 복귀 의지 및 지역 사회 유대감 증대와 함께
다양한 자기 표현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 회복을 돕고 능동적 자기 치유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많은 분들이 새로운 시작에 용기를 낼 수 있기를 바라며,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가 곁에서 늘 동행하겠습니다.
** 인문학 행복과정은 11주차 중 7/30, 5주차 진행 예정이며, 도중에 참여 가능합니다.
(70% 이상 참여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홈페이지 게시글 관련 문의 : 총무팀 임재윤 사회복지사(02-2069-16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