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에도 주기적인 '북극한파'가 찾아온다는 뉴스예보가 있었습니다.

저희 시설에서도 매년, 거리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동절기 야간응급구호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2017년)보다 15일정도 앞당긴, 11월 16일 부터 진행하여 2019년 3월 15일까지

동절기 야간응급구호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영등포보현의집에서는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야식과, 생필품, 샤워실 및 수면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시로 각종상담이 가능하도록 생활지도원선생님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다양한 서비스 지원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